필자는 에보 10년 이상하면서 여러 클랜을 다녔지만

클랜마다 최소 1년씩은 있었던 나름 소속감을 가졌던 유저임

유저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재미로 봐주길 바람

떡쿵남 : 오피걸, 휴게텔, 스웨디시 등등 오로지 본인의 성욕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클랜 동생들과 지인들에게 별풍선 후원을 요구했던 악질 중에 악질이다.

그리고 누구보다 전과자를 혐오하지만 본인 클랜에 속한 경우엔 품앗이를 해주는 전형적인 내로남불러다.

범히 : 본인 스스로 오피셜로 인정한 오피 실장이었으며

여자친구를 강제로 본인 가게에 감금해 취업시키려고 했었다. 또한 에보판에서 그는 여자친구가 없었던 적이 없으며

떡쿵남이 오피의 왕이라면 앙범히는 여사의 왕이다.

철축 : 한때 페이스북으로 유명했던 에창 페이지에서

SP 거래로 인해 사기 혐의로 현실 전과자가 됐었다.

하지만 개가 똥을 끊지 못한다고 했던가 최근에는

한 50대 주부를 대상으로 당근마켓에서도 사기를 쳤다는

 소문이 있다...

윤성 : 범히의 여사력에 유일하게 필적할만한 녀석.

그의 방송을 들어가면 항상 매니저들이 여자들로 가득했었다. 오늘은 어떤 여자와 게임을 할까? 짝 삭제기간 3일 지났으니 이번엔 얘랑 짝해야지 등등 여러 명언을 만든 띵언제조기다.

챔프 : 아군이 적이 되면 가장 무섭다의 좋은 예시. 얘랑 어색하거나 사이가 멀어졌다면 귀가 간지러울 것이다. 시도때도 없이 너를 향한 험담이 쏟아질지어니..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끔은 피아식별에 실패하여 클랜원들이나 지인들까지 뒷담화를 할 때가 있다. 현실에서나 온라인에서나 가까이 하면 안 될 인물 중 하나. 여사는 항상 실패한다. 범히한테 한수 배워라.

순호 : 겜방비가 없다며 클랜원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을 시작으로 택시비와 텔비까지 빌리다가 돈을 갚지 않고 장기간 잠적을 했지만 결국 제명을 당했다..

클릿 : 본인의 목소리가 최고의 무기인 것을 알았을까.. 

여성 유저들과 게임을 하는 것보다 퀵을 돌리며 스몰토크하는 걸 즐기던 새끼.. 지금은 억지로 목소리를 쥐어짜내다가 성대결절 만성으로 에보계를 은퇴하였다고 한다..

민땅 : 전과자인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겜하던 새끼.. 이젠 30대 후반에 나이 쳐먹고 양심은 생겼는지 서든은 하지 않는걸로 안다. 인성이 나빠서 퀵 분위기 망치던 병신들 중 하나였음. 뒤에서 동생들한테 욕먹느라 맘고생도 했을듯. 한편으로는 딱하다.

좋아요 10개 이상 박히면 다음은 Doval 클랜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