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운새끼다..
하 하도 주변인들은 공감능력 장애라 말 할 사람도 없고 걍 서든 접은지 8년 지났지만 그냥 서든 클전이기고 이런 도파민 얻을때가 그리워서 서플에다가 끄적어본다 .. 내 현 나이 31살(만30세)에 사업이 성공해서 게임도 접고, 10년도 넘은 구축아파트지만 집도 사고 ~ 결혼도 하고~ 저축도 2억넘게 했는데 모은 돈 한 달만에 다 날리고보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바카라 100만 쓰리깡 밥 먹듯이 하고 500만깡 진짜 8연승 터진날 그 기억을 못 잊고 계속 몇 백충 씩 갈기다 어느새 잔고 3천만원 남았네.. 주변에는 속 사정을 말해도 그래도 3천남았네, 그래도 빚은 없잖아 이러니 혼자 식히고 와이프한테는 말 도 못 했는데 와이프한테 오늘 다 오픈하고 경제권 넘기러 갑니다~ 저는 원숭이새끼라 이 기분 얼마 못 가고 다음날 일어나면 머릿속 계산기 두들기면서 몇충 몇출 하면 멘징 ㅇㅈㄹ하는 놈이라 돈 가지고 있으면 답이 없네요


형님들 ..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습니다. 이제 단도 하겠습니다. 제 위로 댓글 사연 적어주신분들 저와 마음고생한 동지들.. 오픈챗 한명씩 남겨주시면 환전 치는대로 ㅃㅉ드리겠습니다.. 하 .. 맨날 이겼을때 기부라도 할걸 ㅅㅂ 햇었는데 우리가 불우이웃 아니겠습니까?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