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0년대 나는 93년생 중학교 1학년에 서든어택을 시작했다
생각외로 제3보급창고는 fps게임을 좋아하던 나에게는 너무 잘맞았고 잘맞는것도 있지만 실력이 나쁘지가 않았다
항상 새벽에도 게임이 자유로웠던 환경 때문에 집에서도
crt뚱뚱이 모니터와 인옵 밥패드를 깔고선 게임을 했다..
그날 새벽 클랜 1-1-1에서...
climax : 빡사 라이플 놀아요~~~!
에너미다운 쿠거 : 포지션이 어디세요?
climax: 2층입니다
에너미다운 쿠거: 가입신청 ㄱㄱ
그렇게 5:5 빡사가 시작되는데 클랜은
enemy∥down으로 시작을 했다,,,,,
climax : 2층다운 또 따운 따운 2층클
클랜전 인원들 : 오~ 잘하시는데요? 텟생으로 올래요?
당시에 클랜이 나는 마교、라는 클랜을 친형이 들어가
있어서 쉽게 추천서를 받아서 들어갈수 있었고 물론
나이는 중학생1학년으로...하지 않고 속여서 들어갔었다
- 마교라는 클랜은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는 잘돌아가는데,,
게임을 오래하는 나에게는 새벽반이 필요했고 에따라는 클랜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게임을 길게하는 클랜이고 또
대룰로 유명한 사람들이 많은 클랜이였다
아직도 유명한 대룰 스나 권진만과 레드,엘로우,화이트 등
색깔팸이 유명했었다........ 다시 본론으로
climax : 텟 볼수 있을까요?
에따마스터 쿠거 : 제가 클홈피에 추천서 올리고
찬반봐야하는데 저희가 접률이 좋지는 않아서
바로 그냥 텟 진행하는걸로 할게요
그렇게 나는 38전 라이플 텟을 진행했고
생각보다 57%라는 킬데스로 어렵지 않게
그래도 빡사를 할수있는 에너미 다운에 가입을 하게된다
그 이후,,,,에너미다운에서 계속해서 용병을 구하면서 빡사를
어렵게 어렵게 진행하던중 새벽에 겜중에 한 남자에게,,
귓속말이 온다,,
의문의 남자: 클랜 옮길생각 있어요?
반응좋으면 2부까지 써볼게요,,,,실제로 제 이야기라,,
기억이 나는대로 쓰는데 너무 오래 시간이 지나서..ㅎㅎ
조금씩 안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