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7~8년전..
지금부터 이 내용들은 전부다 실화이며 필자는 그때 다섯번째 맴버였습니다.
그때는 핵이라고 의심보다는 다 핵을 안쓰던 시절이면서 대부분이
손으로 하던 그나마 클린하던 시절입니다.
퍼플 고용 그때 당시 맴버
민규 (세뭉)
하연수
준스트
김이강 (그때 당시 키세 핵 안쓰던 시절)
(필자)
상대팀 주다빈 마졷
다 기억안남 맴버는
준스트가 생존구역 막 나왔을때라 우승하겠다고 생존구역 전용 핵을 가져옴
민규는 형광오토에임 나머지는 다 클린유저
준스트가 브리핑해주던 브리핑 퀵임.
어지저찌해서 매치까지 흘러가게 됨
(매치 상황)
하연수 : 내가 정면 원쩜으로 바로 먹을게 민규야 뒤에 바로 따리와
민규 : 네 형
마졷1에게 세발컷으로 하연수 다운
마졷4에게 스나로 민규 다운
3대5상황
그때 반계 내려오던 마졷2에게 김이강 다운
4대2상황
어지저찌하다가
마졷의문에비포지 vs 준스트 남게됨
준스트 비롱 달리다가 마졷비포지가 비클리어 나와서 세발박아서
준스트 피1이되고 흰컨에 갇힌 상황
하연수 : 아 시발 이걸 져 아니 똑바로 하라니까 첨부터!!
김이강 : ...
민규 : 연수형 아니 상대 핵같아요 ㅋㅋㅋ
준스트 : ... (흰컨에서 숨을 고르며)
그때 갑자기 준스트에 한마디
준스트 : 이거 이긴다..?
하연수 : ?
민규 : 아 ㅋㅋ 형 이걸 어캐 이겨요 ㅋㅋ
김이강 : ㅋㅋ
준스트 : ㅋㅋ
갑자기 준스트가 땅으로 들어가면서 사라진다.
하연수 : ?
민규 : ?
김이강 : ?
준스트 : 에이설한다 (흰컨에서 자유시점 핵을쓰며)
띠띠띠띠띠(설을 붙히며)
폭탄이 설치되었습니다.
00:39:58
전채채팅 마졷일동 : ?
준스트가 또 무엇을 하려한다...
준스트 : 잠만 기달려봐 (고성능 회복키트를 꺼내며)
하연수 : ?
민규 : ?
김이강 ?
준스트 [HP12 ] --> [HP100]
그 타이밍에 마졷의문에비포지가 일문으로 나온다.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정확히 세발에 총소리)
타탕탕!
준스트가 의문에비포지 세발컷으로 게임은 그대로 퍼플이 승리하게 된다
게임이 다 끝난뒤
마졷1 : 님 흰컨에서 어떻게 에이설 하셨어요?
준스트 : 비끝이요
마졷2 : ...
마졷1 : 아 내가 잘보라했자나 병시나 (마졷비포지에게)
마졷1 : 근데 혹시 왜 피100이에요? 피1아니였어요?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그남자에 한마디.
하연수 : 렉인가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