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으로 쉴드치던 입장은 아니고
대룰할때 같은 클랜 이였던 적도 있고 챔스에서 상대로도 여러번 만나고 오프장에서 몇년을 봤었는데 보급판에서 핵소리 듣는다길래 엥? 하고 지켜보던 사람인데
그때 댓글들보면 자신들 돈 걸겠다, 무조건핵이다 하시던분들 의견이 궁금 해서요..
요즘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보급하는분들 비하하는건 아닌데 보급에서 왠만한 사람들은 옛날부터 알았고 서플이 뭐야.. 퀵매치 생기기전부터 쭉 알던 사람들도 나름 보급 빡사 하면서 지냈었는데 서로 다 알았거든요.. 지금도 연락 하구요..
그런 글 쓰는분들 심리가 궁금했는데 지금은 어떤 생각이에요? 국대출신이라고 하면 게임 수준을 비하하고(본인들이 제일 열심히 하면서) 챔스리거라고 하면 보급은 다르다하고(리거들 대부분이 보급랭커 출신 이에요)
말이 안통해서요.. 요즘 서플이 어떻게 돌아가는진 모르겠고 대부분 접어서 그냥 핵이냐마냐 최근몇년 어디였냐 이런걸로 판단하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