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오늘 회사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관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제 머리속엔 988님 밖에 생각이 안 나더군요
바람같은 스텝 미친 판단력, 샷발, 그리고 벌써 2부 클랜의 수장이 되어버렸으니 이 누가 988님을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전 자신있게 저는 취미생활로 즐겨하는 서든어택 이라는 게임의 한 유저 988님이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면접은 무사히 넘겼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멀리서 지켜보고 988님을 존경하며 게임을 즐겨하는 한명의 유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