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독 서든이라는 겜이 그것도 써플 게시판은 서로 헐뜯고 남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인거야 ?
일단 나는 족보라고 하면 그 당시 피시방에서 형들한테 씨알티 자리 앉아있으면 뒷통수 쳐맞아가며 자리 뺏기면서
피시방 한시간이라도 더 하려고 다이제로 배 채워가면서
온갖 시련을 겪으며 클랜을 갔던때가 있었어.
지금으로 말하면 1부클랜들 그 당시 동네형들 기분좋으면 눈치보면서 가입 받아주고 욕먹으면서 겜하고
학교에서 갈구면 제명당하고 했던 추억이 있는 사람이야.
일단 내 개인적인 생각은,
주피터 엔진이라는 건즈에서나 쓰던 구형엔진으로 만든게임에서 엔진의 기술문제로 절대 막을수없는 핵 들을 쓰기 시작하고,
투자대비 핵 이라는것은 적은돈으로 성공의 척도를 남한테 가장 빠르게 보여줄 수 있어서 그 뽕에 취해 계속 쓰는거같아.
서든에서의 남자끼리의 자존심 싸움,여성유저들의 환심 사는대에 있어서 가장 쉬운것은 좋은클랜 달고있고, 총 잘쏘고 같이 겜하면서 정들고 오프하고
현실에서는 나의 능력 이라는것을 보여주기엔 너무 각박한 세상이고 더디니까 이 온라인세상에 미쳐버린게 아닐까?
게시판을 읽다가 어떤 클랜이 팔렸는데 안내려가니,누구는 100퍼핵이다, 누구누구 걸x다 하는거보면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가? 싶다..
뭐 다름을 이해하려곤 하는데,
그러면 서플 안하고 무소속가서 겜하면 굳이 점수놀이 안하니까 핵 쓰는 인원도 비교적 적을것이고 웬만큼 말 맞춰 겜하는 서든을 사랑하는 유저들이 무소속에
꽤 있으니까 겜 내용이 지루하지도 않을거고.
혹시라도 핵만나서 의심되고 지면 털고 다른겜 하면 되잖아?
겜을 즐기는게 아니라 진짜 목을 매는거같이 보여서 그래. 고이다 고이다 못해 진짜 걸쭉한 사골국이 된 이 게임에 왜이렇게 열들을 세우는지 모르겠어..
이 서플이라는 게시판은 내가 볼때 영양가 하나 없는 사이트인거같아... 형들은 어떻게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