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9에 친구들 연락은 다 끊긴지 오래다.
기상시간은 보통 저녁 8시나 9시 정도이다.
방 한켠에서 홀로계신 어머니의 한숨소리 항상 듣고있으면 " 내일부터 일자리 알아보자 , 내일부터 열심히살자 " 라고 혼자 되뇌이지만 다음날 저녁이 되면 쳇바퀴 굴리듯 나는 또다시 2210에 들어가서 열빡방이나 기웃거리고 있다.
인터넷속의 사람들과 하하호호 웃으며 게임할때는 현실의 초라한 내 모습을 잊을수 있어서 게임을 끊지 못하는것같다.
나도 정말 열심히 살고싶다.
하지만 당장 해야할 일들을 내일로 미룬다.
갖가지 핑계들로 내 자신을 포장한다.
언제부터 잘못된걸까? 나는 다시 사람처럼 살수있을까?


29면 아직 안늦었습니다 사회생활 운운하면서 그저 남 깎아내리는 사람보단 님이 정신차리고 사는게 훨씬 빨라요 23년 서울특별시 자료 조사 기준으로 취업 은둔형 20-30대 4.5%입니다 서울시 기준으로만 12만9천명입니다.물론 여기서 제가 말씀 드리는 본질을 이해를 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