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같이하던 3보급..
동향이 낮아 화를 냈던 너의 모습들..
킬 먹여주고 싶어서 같이하던 듀오..
모든게 다 그립다..
매일 밤마다 둘만 있는 서버에서 같이 디코하던 우리..
좀 더 다정하게 브리핑 해줄걸..
멜론은 잠시 꺼두고 너에게만 집중할걸..
오늘도 그리움을 뒤로하며 너와 같이했던 게임들을 다시본다..
비공개 다시보기지만 조회수는 벌써 30..
재미없는 농담에 웃어주던 너..
스나따운, 숏따운에 놀래는 너..
영상에 흘러나오는 그리운 너의 목소리.. 다시 듣고싶다..
보고싶지만 자신은 없어 비로그인으로 훔쳐보던 나..
그걸 알듯이 비로그인이 생기면 19걸던 너..
부캐로 들어가 한 발자국 멀리서 바라만 본다.
하지만, 다른 남자와 웃는 너의 모습에 오늘도 내 마음은 무너진다..
"오늘도 니 생각에 엉망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