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부고 서든어택이란 게임을 14년 정도 해왔다.
물론 서플라이 부심은 전혀 없고 빡사 즐기는 2부 유저다.
(2부가 부심 없어야지 그런 말은 하지 말아주라,, 나한텐 2부도 버겁다)
요즘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잡사던 써배던 빡사던
어느 클랜이랑 게임을 해도 유저들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되어서 다들 어느정도 기본 이상은 하더라
근데 항상 퀵에 한명씩은 꼭 아다리가 너무 잘 맞거나
샷에 흔들림이 없는 사람이 있더라..
내가 숏을 볼 때, 숏녹위 플레이만 해왔는데 쉬프트
밟고 숏인하면 숏인폭 나오고, 소리 없이 매박뒤 플레이
하면 매박폭 나오고, 숏에서 총대기 하면 꼭 폭 안 까고
일자 무빙이나 가속 걸고 긁고 와서 세발컷 내고,
바닥도 마찬가지로 후방 플레이 할 때는 짤짤이 없이
점프 점프로 들어오고, 아주 가끔 1기 플레이 할 때는
라운드 시작 되면 바닥만 파던 사람이
시간 엄청 쓰면서 안 들어오거나 1기폭 까고 1기만 보면서
들어오고 이러는 거 보면 내가 플레이가 예측할수 있는 뻔한 플레이인건지 상대가 서든이라는 게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플레이 하는건지 참 진짜 모르겠다
몇 년 전만 해도 게임하다 쳐 맞으면 상대 잘한다 생각하고
나의 단점들을 파악하려고 생각하거나 배우려는 마음이 컸는데
이제는 핵의심부터 하고 본다
실현 가능성 없는 얘기지만 서든어택도 스타크래프트처럼
월핵 감지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fps 게임 특성상 핵은 절대 사라질 수 없는 게임이라는 걸
알고있지만 서도 한 편으로는 바래본다
난 서든에 재능은 없지만 2부 게임 평타는 치는 라플인데
너무 요즘따라 하기가 싫어진다..
상대가 실력으로 나를 짓누르는구나 라는 느낌이 아닌
나 빼고 다 핵인 느낌을 많이 받아서.. 나만 그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