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군인이였는데 9.21일 날 휴가를 나와서 개인사정으로 병원에 2주 있다 집에 오니 컴퓨터를
대략 2달이상 안쓴상태라 컴퓨터가 느려 포맷을 진행할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실친이 아는사람이 포맷 할 줄 안다고 해서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친구가 안다는 분한테 포맷을 맡겼습니다. 포맷날짜는 제가 기억하기로 원격 받기 2일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게임을 하다가
10월6일날 스타일용병으로 수라랑 게임하던중 수라측에서 제가 이상하다고 느껴 저한테 원격을 걸었습니다.
원격을 진행하시는분은 맑음님이신데 원격 진행 10분 후 맑음님께서 config 라는 파일이 안열린다고 클리너 검거 처분을 했습니다.
원격이 끝난 후 맑음님과 따로 디코로 말을 나눴습니다 저파일이 왜 안열리는지는 저도 잘모르겠다고 그래서 제가 맑음님께 저 파일을 혹시 열어주실 수 있냐고 물어봤지만 맑음님께서 다른 원격을 하던 중이셔 원격을 다시 못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포맷을 했을 때 저렇게 하는 포맷러가 있냐고 여쭤보니 몇 있다고 저한테 포맷러 몇 이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바로 연락했지만 친구와 저 둘 다 군인이고 그때 시간도 새벽이라 그 날 바로 해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제 친구는 잡사하는사람인데 잡사하던 중 만난사람인데 컴퓨터 얘기하다가 자기 컴퓨터랑
제 컴퓨터를 포맷해줬다고 했습니다.
해명이 잘 될지 모르겠지만 클리너와 핵을 한번도 쓴적도 없고 억울해 글을 썼습니다.
지금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