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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수야 엄마다...
작성자: 차찬긱-264
작성일: 2025년 12월 12일 오후 2시 39분

우리아들 고추달고 태어나서 음성변조

기집년인척 도용사진걸고 풍구걸하며 방구석에서

오빠들 거릴때마다 이 어미는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는단다.. 그놈의 유전탓 가정환경탓 그만하고

이제 나가살거라.. 엄마아빠 허리도 많이 휘었단다..

핵5번 걸리고 영정에 룰렛에 넷카마에 못난 아들이지만 

그래도 엄마는 우리아들 학수 많이 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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