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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이던 그녀
작성자: 러힉함-248
작성일: 2025년 2월 10일 오전 8시 21분

게임을 한창하던때고 거의 집 밖에 나가지 않던터라

여자가 고프긴했어 그렇다고 게임하며 여사를 하진 않았었고


그렇게 지내다 서로 마주칠일도 없던 사이지만

우연찮은 계기로 그녀를 만나게되었어


다리는 이쁜데 가슴은 작았고 엉덩이가 큰건 타고난 체형인것같았어 얼굴도 반반했고


그렇게 몇번을 만나다보니 사귀게됐지


그런데 이 연애는 오래 가지 못했어


이건 내 문제인것같아


그녀는 소음순이 좀 많이 컸거든

그녀도 컴플렉스였는지 수술 고민중이라고 먼저 얘기를 하더라고 나는 뭐어떠냐는식으로 말 하긴 했지만


닭벼슬같이 생긴 그 모습은 나에겐 정이 떨어지는 요인으로 작용한것같아


게다가 유륜의 넓이가 작은데 색은 피부색에비해 좀 진한편이라 생각이 들어서 볼때마다 약간 정이 떨어졌어 나는 핑크를 선호하기도하고 


그래서 몇번 만나다가 우리가 성급하게 사귀게된것같다고 사귀는건 재고하자고 얘기하며 연애를 마무리했어 정이 좀 떨어졌거든


그치만 이후로 그녀랑 계속 만나기는 했어

나를 많이 좋아하는것같더라고


그렇게 나를 만나러오는 그녀와

한번씩 섹스를 하는게 나쁘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1년정도가 지나고 더이상 연락하지 않게됐어


저런 이상한 이유로도 정이 털릴수도 있다는게 읽는 사람에따라 어이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건 온전히 내 생각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줘


읽어줘서 고마워





댓글 3개
게칙반-106
10달 전
대댓글

소설을쓰네 ㅋ 우연찮은 계기가어딨냐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나는법임ㅋㅋ그렇다고 여사를하진않았었고< 지랄옆차리날려벌라 한심한새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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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러힉함-248)
10달 전
대댓글

밖에서 만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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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당므-838
10달 전
대댓글

너의 좌측 부랄에 박힌 왕 점을 봐야하고, 부랄부터 응꼬까지 이어진 아마존 우림을 인디아나 존스처럼 탐험해야하는 그녀의 심정도 이해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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