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빨러도 아니고 가만히 보다가 든 생각인데 그 어느 누구도 남을 깍아내릴 자격은 없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이런 게시판들이 익명 뒤에 숨어 키보드로 끄적거리기만 하는 판들이지만 최소한 끄적거리기 전에 본인도 인과응보 당할 거 까지 생각하고 끄적여라 남자가 꼬 달고 여자처럼 곱상하게 남 뒷담 깔 거 생각하니 아까 먹은 저녁 토할 거 같다
그렇게 억울하고 풀 곳이 없으면 여태 본인이 했던 방식 그대로 익명 뒤에 숨고 니 편이 가득한 곳으로 도망쳐라 그게 본인한테도 남들한테도 편하다
당당하다면 상대방한테 가서 어떤 점이 기분 나쁘다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던지 아니면 여기 썼던 그대로 욕을 하던지 본인조차 당당하지 못한 글이 누구한테 닿겠냐
가닥꾸도 없고 니 말에 실린 힘도 없고 이건 뭐.. 나도 못하는 사람이랑 하면 말리지만 ㅇㄴ이 말린다고 말한 이유를 알 것만도 같다
피하지만 말고 현실에 부딪히는 방법을 좀 깨달아라
남을 까내리면 자신이 한 층 더 올라갈 거라 생각하지 마라 스스로를 좀먹고 있을 뿐이다
